조선업 구조 조정으로(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일어나기도 전인 것 같은데), 지역주민 상당수가 조선업으로 먹고 사는 울산, 통영, 거제 등의 지역에서는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특정 산업이 흥하고 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 타격을 노동자 개인이 오롯이 맞아야 하는 현실, 제대로된 사회 안전망 없이 홀로 이겨내야 한다는 현실이 이런 문제를 ...

노동자의 투쟁은 참신할 필요가 있군요 -_-

최저임금이 아닌 공정임금! 한국의 유통기한과 일본의 상미기간(맛이 좋은 시기)의 느낌이군요.

아직도 우린 공식적으로 근로자의 날이죠. 반면에 중국의 노동절은 노동절이라고 적어주더라구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60501084541719

폴 라파르그의 게으를 수 있는 권리는 읽어 봤는데, 이 기사에 나온 책도 읽어 봐야겠네요.

시장경제라며 ㅋㅋ 아무리봐도 이 나라는 계획경제적인 느낌을 꽤 강하게 주곤 합니다.

정말 기관이 제일 나쁜거 같아요

만화 송곳이 생각납니다. 그게 그냥 만화 속에 있는 이야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우리는 투명인간이 아닙니다."라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와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 속 깊이 응원합니다 !

다들 개발자 하세요~

막차인가요 -_-

ㅠㅠ

'연간 7천원 예산의 정신치료비용과 월 5만원의 생명수당'을 받는다고 하네요. 참...

할말이 없는... 종교가 있는 사람은 붙임성이 있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한 재무나 심사분야에서 종교를 가진 직원의 성과는 떨어지더군요. 혈액형도 O형은 외근, A형은 내근이 어울립니다. 그렇게 배치하면 성과가 납니다.

언제까지 노동자 임금 깎는 것으로 살아가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도 카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