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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향해서 한 발 한 발 나아간다고 생각해요. 수십년 동안 무시당하는 조직도 있고,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버티는 것만 해도 힘이에요.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가는 이게 우리로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빈곤을 주제로, 무려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생명력을 갖고 있는 글로 얼마전 카카오 1분에 소개되었습니다. 한국 사회의 노동, 빈곤, 청년, 양극화가 생생하게 드러나 있습니다.이 글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빈곤'을 보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빈곤을 바로 보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상상하게 해 줍니다. 물론 답답하지요. 하지만 답답함을 느끼는 만큼, 우리 스스로의...

실업급여는 계약기간이 끝났거나 회사에서 해고돼야 받는 줄만 알았는데 아닌 경우도 있나 보네요.

[단독] 월평균 300시간 노동도… 근로시간 단축 '헛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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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노동법원이 존재해야하는 이유, 법관의 구성이 다양해져하는 이유.

[스토리펀딩] 유럽의 노동법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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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라면 그 노동을 민주적으로 나눠서, 일하는 시간을 확 줄이고 다른 걸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노동을 통하지 않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예를 들어 기본소득을 사회적으로 보장한다거나 해서 노동에만 얽매여 살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들이 ‘오직 노동만이 살길’이라 하지 말고, 노동을 줄이기 위한 운동도 해야 한다. 노동을...

노동개악① 독소조항 가득한 ‘박근혜표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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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사내하청 정규직화 합의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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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오름 - [벼리] 파견 노동자 청년들의 시각 손상 사고가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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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의 이유있는 울분… 소방관 10명 중 8명 "자비로 부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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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의 먹고사니즘]돈보다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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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노동인권 서적이에요. 노동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저도 읽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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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황을 좀 보고서 다른 링크로 올려봐요. 유성기업 이라는 곳에서 노조해체 이슈로 노동자와 트러블이 있던 가운데 조합원 중 한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거더군요. 어제 (23일) 시청광장에서 이 이슈로 집회한 사람들을 연행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지금도 관련된 분들은 계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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