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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득을 키로 나타낸다면? 하는 그래픽이네요. (근데 왜 다 남성인지?) 소득불평등에 대해 더 와닿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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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너의) 미래다.. 라는 식으로 많이 돌고 있는 거 같은데, 결론이 참... 편하게 자르기에 동의해서 법이 만들어지면 이렇게 서로 고생할 필요없다... 헐

오늘 소설가 윤대녕의 인터뷰에서 "저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타인의 고통을 자기화하는 지점에서 비로소 삶이 발생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일고 다시 떠올려보니 저는 그 고통이 너무 두려워서 어떻게 할 줄 모르겠네요. 노동여건이 나아져야만 합니다.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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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은 제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하는 아이템이기도 했는데, 김필규 기자가 들고 와서 어쩔 수 없이 하기는 합니다... " ㅋㅋㅋ 손석희님도 늦게 주무신다고 늦게 카톡 날리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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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 멋집니다. 한때 롯데 시네마에서 팝콘푸는 일을 했던 적이 있는데, 검정 구두에, 스타킹에, 머리망에, 명찰, 빨간 립스틱 등등 외모에 대해 지켜야 할 규정이 많았었어요. 매일 알바 시작할 때마다 잘 갖추고 있는지 점검을 받았고, 잘 지켜지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벌점을 받았어요. 벌점이 쌓이면 정확히 어떤 벌칙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런 제도만으로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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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경비시스템으로 대체하는게 지나치게 올라간 최저임금 탓이라니 얼토당토 않네요. 말인지 막걸린지. 또 이런 출처도 없는 문구를 거는게 이게 올바른 기사인가요? 하지만 한국노총 강훈중 대변인의 말도 이상해요. " 저소득층의 소득을 확충해 내수 부양하자"는게 말은 맞지만, 이게 결국 자본주의에 호흡기를 달아보자는 이야긴데요. 노동계도 결국 자본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는게...

삼성!!! 좀 제발!

일을 하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 멋지네요. 일때문에 아무리 바쁘고 여유가 없어도 자신이 이 일을 버틸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오바마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가족들과 식사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얻는 것 처럼이요.

"마지막 휴게실 직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일이었지만, 일방적인 조치에 대해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4월1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네요. 마지막 직원이 불을 안 끈 것이 그렇게까지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일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나는 이런 사람인가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_-

내년 최저임금인 6470원이 너무 적다고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마저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많네요. 최저임금을 높이기 위한 노력 못지않게, 이미 정해진 최저임금이라도 제대로 지키게 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일을 다시 정의하고 있는 시원한 형입니다. 돌아오는 25일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 일을 다시 정의한다'는 것이 도대체 뭘까요? 무엇보다도 '왜' 그래야 할까요? 저의 "일"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

 Leading the life you want is a craft. As with music, writing, dance, or any athletic endeavor, you can always get better at it by practicing.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리드해나가는 것은 일종의 기교이다. 자연스럽게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건강하고 유쾌한 빠띠를 만들기 위해 일부 숨겨진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