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대화마당

X세대는 각 조직의 실제적인 조직 변화를 만드느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직 내부에서 그들 스스로가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베테랑세대는 X세대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격식을 차리는 걸 싫어하고 예의가 별로 없다. 그리고 연차와 나이에 맞는 역할 왜 안 할까?” “한 쪽 면만 본다.” “참신하고 젊어서 좋다. 그런데 왜 우리 경험과 조언은 왜 안 듣고 무시하니? 직장인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알아?” 밀레니엄 세대는 X세대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보다 조직을 과도하게 염두에 둔다. 그럼 조직에서 평생 살지?” “욕구보다 당위를 강조한다. 법 없이도 살겠네.”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래야 한다고 남들(우리)에게 말한다." “자신의 방식, 생각을 강요한다.”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선배의 논리로 막는다.” “꼰대 같다.” 좋은 이야기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나 다른데 과연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녹색연합의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4~7년차 활동가들이 모여서 눈 크게 뜨고 귀 활짝 열고 들여다보았습니다. *이 컨텐츠는 공익활동 모임 지원 플랫폼 미트쉐어를 통해 벌어진 공익활동 모임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빠띠에 다양한 공익활동 주제의 미트쉐어 컨텐츠를 공유하겠습니다 :) 공익활동에 관심있고, 뭔가 작당을 벌이고 싶은 분들은 www.meetshare.kr 로 고고씽~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일하기_X세대 편] 실제 우리의 모습은 어떻지? > 미트쉐어 후기 - 서울특별시 NPO 지원센터
일시 : 2015년 8월 18일(화)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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